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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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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9 20:57:29, 조회 : 6,912, |
우리말과 글에 흙탕물을 튀기는 무리의 사람들!
우리말과 글의 말글살이를 어지럽게 하는 대표적인 말썽꾸러기들은
정부관료, 정치인, 방송인(화면자막입력자, 방송작가, 방송기자, 아나운서,
운동해설자, 연예인, 방송제작진, 등), 언론인(논설위원, 신문기자, 광고문안가,
책을 펴내는 지식인, 등), 글쟁이(소설가, 수필가, 등), 멍청한 네티즌들이다.
인기에 덩달아 방송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는 바른 한글 사용 교육을
받지 못한 연예인들이 말하는 한글을 들어야 하는 한국인이 불쌍하다.
왜냐하면 이 말썽꾸러기들은 사회적 지위로 볼 때 우리말과 글을 갈고 닦는 데
앞장서야 할 사람들이지만 마치 골목대장처럼 거꾸로 스스로의 인기상승과
사회 지위를 뽐내려고 하는지 스스로의 생각이나 감정을
어떻게 하면 한자나 영어나 아니면 다른 외국어로 표현하면서
우리말과 글에 흙탕물을 튀기는 데 앞장서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방송종사자는 방송전파 언어파급효과가 상상을 초월하는 사실을 직시하고
쫓기듯이 내뱉듯이 외국말을 사용하지 말라.
다음을 읽어보자!
2003년 10월 12일 사설 '교육부, 이 말도 옳고, 저 말도 옳은가'를 읽었다.
본문 중 '학교지배구조(governance)를 검토하겠다며 교사회와 학부모회를 법제화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위원회를 활성화한다면 보다 나은 교육 거버넌스를 실현하는 길이 될 수도 있다'라는 문장이 매우 눈에 거슬린다.
굳이 앞 문장에서 '지배구조'라는 말을 쓰고 뒤에 '거버넌스'라고 발음나는 대로 한글로 옮겨 쓴 이유를 모르겠다.
최근 들어 아젠다(agenda), 트렌드(trend) 등 많은 외국어들을 외래어로 정착시키려 하는 움직임이 있다.
아젠다는 안건이나 의제, 트렌드는 경향이나 흐름 등
충분히 한글로 설명할 수 있는 한글낱말이 있는데도 굳이 외국어 발음대로
생소하게 쓰려고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여겨진다.
(가져온 곳 : 조선일보, 2003. 5. 20., 29면/42. 회사원, 서울)
위의 단락에서 《최근 들어 아젠다, 트렌드 등 많은 외국어들을 외래어로 정착시키려 하는 움직임이 있다.》
라는 말이 보이는데 이렇게 정착시키려 하는 방법은 어림잡아 두 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는 우리말로 된 낱말이나 우리말화 된 한자말이 있지만 이것을 영어나
다른 외국말로 말하는 것으로 앞에서 본 안건이나 의제를 아젠다로 하는 것이나
경향이나 흐름을 트렌드로 하는 것은 그런 보기인데 색깔이름을 가지고 좀더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빨강을 적색, 레드라 하고, 파랑을 청색, 블루라 하며,
노랑을 황색, 옐로우라 하며, 검정을 흑색, 블랙이라 하며,
하양을 백색, 화이트 라고 한다.
(가져온 곳 : 우리말 우리글 살리는 모임 지음, 와이프가 계란 사러 슈퍼에 가는 세상, 도서출판 청학사, 24쪽 1997년)
다른 하나는 무슨 말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하든 영어와 고리를 맺어서 표현하는 것으로
앞에서 보았던 학교지배구조(governance)와 '교육 거버넌스'가 좋은 보기이고
가수들이 노래이름을 영어로 하는 것도 그런 보기로 성시경은 'Try to remember'라는 노래가 있고
차태현은 'Again to me'라는 노래가 있다.
그 밖에 한국통신이란 회사 이름을 KT로 바꾸거나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을 NEIS로,
학교종합관리정보시스템을 CS로, 한국개발연구원을 KDI로,
한국과학기술원은 KAIST로 부르기도 하는 따위인데
북방한계선을 NLL이라고 하는 보기를 중앙일보에 나오는 기사를 통해서 살펴보자!
북한군의 무력시위에서 어선들을 보호하면서 북방한계선(NLL)을 사수해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에 NLL 북방 지역의 움직임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중앙일보, 2003년 6월 28일, 6면)
글쓴이는 우리말과 글의 말글살이를 어지럽게 하는 대표적인 말썽꾸러기가
정부관료, 방송인, 언론인들이라고 말했는데 이들이 우리말과 글의 말글살이를
어지럽게 하는 까닭은 나이가 들었어도 아직 철이 들지 않아서
나이값을 제대로 못하는 꾸러기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말썽꾸러기들은 하루 빨리 철이 들어서 우리말과 글에 흙탕물을 튀기는 데
앞장서지 말고 우리말과 글을 갈고 닦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고
그 앞장서는 방법으로 두 가지를 생각해 보았다.
첫째로 무엇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한자말은 우리말로
외국어는 우리말이나 우리말화된 된 한자말로 나타내는 방법인데
《와이프가 계란 사러 슈퍼에 가는 세상(우리말 우리글 살리는 모임 지음, 도서출판 청학사, 1997년》이란
책에서는 설명하는 몇 가지 보기를 알아보면 아래와 같다.
☆ 부대 앞에선 피고인 가족끼리 언쟁도(《조선일보》1994. 10. 14. 240쪽)
언쟁이란 무엇인가? 말싸움이나 말다툼이라고 해야지.
☆ 앉아 있던 앳된 여학생은 눈이 마주치자 시선을 피했다.(《한겨레신문》1994. 10. 14. 241쪽)
눈이 마주치면 눈길을 피해야지 왜 시선을 피하나?
☆ 지난 달 수사 종결 후 은폐(《조선일보》1994. 10. 6. 245쪽)
종결 후는 끝낸 뒤로 쓰는 게 좋겠고 은폐는 숨겨로 쓰는 것이 좋겠다.
☆ 분위기는 달구어졌고 그 와중에서 신중론은 제대로 들리지 않게 되었다.(《한겨레21》1994. 9. 21. 246쪽)
'와중'에서는 '소용돌이 속에서'라는 뜻이니 그렇게 쓰는 게 좋겠다.
☆ 모두가 초기 '네이션 빌딩 시기'에(《조선일보》1995. 1. 27.)
'나라 세우던 때'라고 하면 되지 '네이션 빌딩 시기'가 무엇인가?
서양말에 홀려도 분수가 있지. 이게 제 정신으로 하는 말인가?(265쪽)
☆ 허위신고 해프닝(《조선일보》1995. 5. 5.)
'해프닝'이란 말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촌극'이나 '실수'또는 '웃음거리' 따위처럼 상황에 따라 알맞는 말을 써야 한다.(269쪽)
☆ 선진국을 중심으로 이미 그 위력을 떨친 바 있는 정보시스템의 다운사이징(Downsizing) 열풍이
드디어 우리 나라에도 상륙한 것이다.(《한겨레신문》1994. 9. 22.)
'다운사이징'이란 무엇인가? '덩치줄이기'로 쓰면 어떨까?
'열풍'은 '바람'이라고 쓰는 게 좋겠다.
'상륙한'은 '바람'과 어울려 '불어온'이라고 쓰면 어떨까?(277쪽)
☆ 어느 도시든 택시는 사람들의 생각을 짚어볼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한겨레 21》1994. 9. 21.)
'바로미터'는 '잣대'로 쓰면 될 것이다. (278쪽)
둘째는 한자말과 외국말을 '우리말의 흐름'이나 '우리말의 틀(얼개)'에 어울리게 우리말로 다듬어 쓰는 것이다.
'그림'이란 말이 있고 '밑그림', '큰 그림'이란 말이 있다.
'사진'이란 한자말을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빛그림'이라고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글쓴이는 한자말인 '청사진'이나 영어의 '비젼'이란 말을 우리말로 '꿈그림'으로 지어보았고
'텔레비전'은 우리말로 '소리그림'으로 다듬어 보았다.
'보기', '미리보기', '다시보기', '찾아보기' 라는 말이 있는데
누리그물(internet)에서 한 면에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없을 때 영어로 'more'라고 써놓는 것을 보고
우리말로 고칠 말이 없을까 생각해 보았지만 떠오르지 않다가 어디서 보니까
'또 있어요'라는 말이 보이더니 요즈음 '더보기'라고 하는 것을 보았다.
누리그물에서 '전체보기'와 '전체서비스'라는 말이 보여서
이것을 '모두보기'로 했으면 마음 속으로 생각해 보았는데
'한글 새소식 5월호'를 보려고 했더니 한글학회에서 '모두보기'라는 말을 써놓은 것을 보았다.
글쓴이는 앞에서 '우리말의 틀(얼개)'이란 말을 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한다.》라는 문장에서 '일'과
엮어진 낱말을 글쓴이가 생각해 보니 '일자리', '일감', '일터', '일거리', '일꾼'이란 낱말이 생각났다.
여기서 '일'에 붙은 '-자리', '-감', '-터', '-거리', '-꾼'에 '일'이 아닌
다른 말이 와서 엮어진 낱말을 생각해 보면 아래와 같은 낱말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
이런 '낱말꾸러미'가 '우리말의 틀(얼개)' 가운데 하나의 보기라고 생각해 본다.
☆ 일자리 - 별자리, 꿈자리, 잠자리
☆ 일감 - 땔감, 글감, 총리감, 옷감
☆ 일터 - 낚시터, 놀이터, 빨래터
☆ 일거리 - 먹을거리, 볼거리, 기사거리
☆ 일꾼 - 낚시꾼, 구경꾼, 사냥꾼
한글학회에서는 '인터넷'을 '누리그물'로, '홈페이지'는 '누리집'으로
그리고 누리집을 운영하는 사람을 '주인장, 관리자, 운영자, 웹마스터'라고 하지 않고
'누리집지기'라고 하는 흐름에서 글쓴이는 '네티즌'을
'누리이(지킴이, 도움이 이란 흐름에 따라)'라고 하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이렇게 쓰고 있었는데 어떤 이는 '누리꾼'이라고 하는 것을 어디서 보았다.
앞에서 일자리, 일감, 일터, 일거리, 일꾼이란 말을 가지고 낱말꾸러미를 만들어 보았듯이
'누리그물', '누리집', '누리집지기', '누리이', '누리꾼' 이란
낱말을 가지고 낱말꾸러미를 아래와 같이 해보았다.
☆ 누리그물 - 생각그물, 고통그물
☆ 누리집 - 애기집, 꽃집, 찻집
☆ 누리집지기 - 문지기, 산지기, 등대지기
☆ 누리이 - 지킴이, 도움이, 똘똘이
☆ 누리꾼 - 춤꾼, 노름꾼, 짐꾼
위에서 '생각그물'과 '고통그물'이란 말이 보이는데 글쓴이는 '00그물'이란
보통명사를 찾지 못했지만 누리그물에서 '생각그물'과 '고통그물'이 보여서 갖다 놓은 것이다.
앞으로 '일자리', '일터', '일감' 처럼 '누리자리, 누리터',
'누리감'이나 '누리일터', '누리일감'과 같은 말이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글쓴이는 어느 날 한자말과 딴나라말(외국말)을 우리말로 다듬어 쓰는 것에
무슨 도움이 될 만한 책을 도서관에서 나름대로 찾아보았으나 만족할 만한 책은 찾지 못했지만
정주리님이 쓴 『생각하는 국어(도솔, 1994년)』라는 책이 눈에 띄었다.
이 책에서 우리말에는 무엇을 하는 사람이나 무엇인 사람을 나타낼 때는
'-지기'이나 '-쟁이', '-꾼', '-뱅이(가난뱅이)', '-팡이(놈팡이)',
'-아치(벼슬아치, 동냥아치)', '-깽이(말라깽이)', '-내기(뜨내기, 풋내기)',
'-뜨기(시골뜨기)' 들들이 붙는다고 설명하는 것이 보이는데
이런 설명은 '우리말의 틀(얼개)'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본다.
글쓴이가 도서관에서 이런저런 낱말들을 모아서 사전처럼 풀어놓은 몇몇 책들을 보았지만
글쓴이가 말하는 '우리말의 틀(얼개)'과 같은 것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설명해 놓은 책은 찾아보지 못했고 단지 문법과 관련된 책은 많이 보였다.
우리말의 틀(얼개)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놓은 책이 있으면 이를 바탕으로
국민 모두가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쉽게 우리말을 가지고 새로운 우리말을 지을 수 있으며
아울러 한자말과 외국말도 쉽게 우리말로 다듬어 쓸 수가 있어서
우리말과 글의 말글살이가 어지럽지 않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글을 맺는다.
가상공간에서 맞춤법은 인격이다.
직접 마주보고 얘기하지 않는 편리함으로 한글낱말 철자법을 무시한 글들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게시판과 쪽지와 전자우편은 어디까지나 가상공간을 통한 의사소통수단임을 잊지 말라.
가상공간에서 맞춤법이나 철자를 소홀하여 귀하의 인상을 구기지 말라.
한글 컴퓨터 자판 사용하면 한글이 디지털에 적합한 까닭은 기본적으로 표음 문자이고
자음 14개와 모음 10개만으로 수 많은 글자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한글은 1만 1천개 이상의 글자조합 가능.
중국어는 발음 약 4백개 글자조합 가능.
일본어는 발음 약 3백개 글자조합 가능.
90년대 중반에 한글이 영어로 바뀌어 버린 간단한 사례가 있다.
한국인 사용하는 영어는 단순하고 대표하는 기본 영어 낱말을 주로 쓴다.
"오픈", "마인드"는 어느새 한글 같이 무의식 상태에서 사용한다.
한글 낱말 기준하여 외국어 뜻을 맞추어서 연상하시고 외국어 낱말뜻이 많다는 선입견을 버려라.
언론방송에서 유행하였던 낱말은 유행 후 원래 표준말로 돌아와서 생활에서 사용하라.
외국어 사용하면 유식하며 앞서가는 사람이라는 어리석은 인식은 버려야 한다.
영어 보다 한글이 더욱 정답고 아름다운 말이다.
FM 라디오 심야방송에서 인격비하와 폭력 언어와 외국어 남발이 자주 있다.
라디오는 청각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말 한 마디가 청취자의 기억에 오래 남는다.
제작자와 진행자와 출연자들은 책임감과 의무감을 가지고
청취자에게 미칠 영향을 고려한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예)
open --> 개장, 개업, 개설, 시작, 열다, 공개, 개시, 개방.
mind --> 정신, 마음, 사고, 사고방식, 정신상태, 기질, 목적, 의지, 성향, 집중.
one room --> 독방, 단칸방.
two room --> 두칸방.
three room --> 세칸방.
buyer --> 구매자
staff --> 제작진
guest --> 손님, 초대손님
up --> 올리다. (무대분위기를, 방패연을) 띄우다.
down --> 내리다. (방송분위기를) 가라앉히다.
happening --> 촌극, 실수, 웃음거리, 사건, 일, 우연히 생긴 일.
mania --> 열광자.
check --> 꺾자표시((체크 부호(∨)등))
self-service --> 손수(제 손으로) 하세요.
leader --> 지도자(指導者).
fighting --> 아자(힘내라, 힘내자).
performance --> 연기, 상연
cool --> 화끈하게, 거칠게
save --> 저장, 가점(점수 추가), 저금, 저축, 더하기, 이익.
방송 화면자막입력자가 화면 입력 글자수를 줄이기 위하여 망가진 한글부호.
* () 괄호 표시 --> (주) 주식회사, (우) 우편번호 ==> 바른표현
* ) 반괄호 표시 --> 주) 주의 ==> 바른표현
요즘 방송에서 연예인 디스크 자키(disk jockey, 판돌이)는
옛날 바른 판돌이에게 바른 한글 교육을 받지 않고 방송을 하는 제작자 현실이 불쌍하다.
선후배 위아래 사이 방송인은 바른 한글 사용 교육이 절실하고 필요하다.
OST(original sound track) --> 배경음악, 배경음악 삽입곡
예) "한국영화 배경음악 삽입곡을 이어서 듣겠습니다."(라디오 방송 경우)
문장체에는 OST라고 쓰며 말할 때는 "배경음악, 배경음악 삽입곡"이라고 한다.
OST(original sound track) theme --> 배경음악 주제곡
예) "다음노래는 한국영화 배경음악 주제곡을 듣겠습니다."(라디오 방송 경우)
문장체에는 OST theme라고 쓰며 말할 때는 "배경음악 주제곡"이라고 한다.
모두(冒頭)[명사] : 이야기나 글의 첫머리. ==> 일본식 한자어.
서두(序頭)[명사] : 어떤 차례의 첫머리. ¶대화체로 서두를 전개하다. ==> 한글 바른표현.
올제 : 내일. 오늘의 바로 다음날. 우리나라 토박이말.
씨밀레 : 영원한 우정. 순수 우리말
원동국가(原東國家) - 한국인 기준 시각.(정답)
극동국가(極東國家) - 서양인 기준 시각.(오답)
누리그물 한글사전 누리집 한글풀이는 엉뚱하고 거짓뜻이 상당히 많습니다.
너무 :
[부사]보통의 정도나 일정한 기준에서 지나칠 만큼 벗어나게.
'너무'는 부정 어감이 들어 있는 한글 낱말.
예) 문제가 너무 어렵다 / 월급이 너무 적다.
아기가 너무 예쁘다 : 너무(X) → 무척(o), 아주(o).
현재 TV와 라디오에서 사용하는 '너무'는 긍정 어감으로 잘못 표현하여 사용하고 있다.
긍정 어감의 낱말 : 무척, 아주, 매우
부정 어감의 낱말 : 너무
너무나 : 긍정의 어감이 들어 있는 낱말
말(언어)는 사용하지 않으면 이미 잊어져 죽은 말이며 영어가 야금야금 한글을 점령하고 있다.
방송종사자가 우연한 유행어 요행과 인기 상승을 위해 막가는 방송은 자제해야 한다.
방송에서 서울지방 특유의 사투리와 은어는 표준말이라는 포장으로 무차별 송출하고 있다.
지금 한국이 근대와 현대사회에서 한글이 외국어에 점령 당하는 현실은
세종대왕님이 한민족 옛언어를 참고하여 한글 창제한 후
순한글이 한문에 잠식을 당하여 한문화(漢文化) 되어 버린 한글과 같은 언어 종속 현상이다.
한국이 외국에게 점령을 당하는 처음 신호가 언어 잠식과 종속 현상이다. 당신 정신 차려라.
예) 한국(韓國) --> 한국(Korea)
과거 한자(漢字) 종속국에서 지금 영어와 일본어 종속국으로 변화됨.
가상공간에서 "인터넷용 외계 언어"는 귀하의 무의식이 10년 후 다른 한글로 만든다.
현재 그 사람이 하는 말(구어, 문어)은 지금 마음을 표현한다.
한글 철자법 무시한 글은 귀하의 마음이 망가진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올바른 한글사용은 귀하가 만들어 가며 올바른 한글사용은 바른 마음의 첫걸음이다.
한국에서 언어 사용은 한글이 주인되어야 하고 일상생활에서
언어 사용되는 장소 환경에 따라 한글이면 한글 사용하고
외국어(영어, 일어, 중국어, 유럽어, 등)이면 외국어 사용하여야 한다.
어정쩡하게 한글도 아니고 외국어도 아닌 외계어를 사용하지 맙시다.
언론매체나 생활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외국어 낱말을 자주 사용한다고
분명한 한글 낱말이 있어도 외국어 낱말 사용하면 그 한글 낱말은 이미 잊어져 죽은 말이 된다.
한글은 국어사전 뜻과 소리를 알고 입으로 말하고 필기구로 쓰지 않으면서
한글을 외국어로 대신 사용하면 당신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이고 외국인이고 한글 말살자이다.
행사 공식 이름은 영어만 있고 한글은 없습니다.
순수한 한글낱말은 이미 외국어(한문, 일어, 영어)에 점령 당하여
국민은 깨닫지 못하고 한글이 우수하다고만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언론에서 멍텅구리 언어정신자세로 기사 작성하여 보도하니
우리 한글이 외국말을 모방과 복사와 사용하기에 눈코 뜰 새 없구나.
외국말 한테 매일 얻어받고 제 위치를 잃어버리고 있는 한글이 불쌍하다.
일상생활에서 외국어로 말하고 사용해야 오히려 쉽게 알아듣고
한글 낱말로 말하면 말뜻이 서로 통하지 않아서 영어 낱말로
말해야 이해하는 한국인 언어 이해 방식이 비통하구나.
우리 한글아! 한국인이 한글을 싫어하니 남한에서 이민가야 되겠다.
한국인이 한국에 살아가면 사람 이름은 한글로 지어야 한다.
외국에서 외국교포 자격으로 외국 법률(관습, 언어, 등)에 적응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외국어 작명(이름짓기)이 아니면 한국에서 한글이름으로 살아라.
예) 김요셈, 최마이클, 최대니얼, 등 ==> 이들 이름은 한국국적에 외국인이다.
외국에서 최고의 한류상품은 한글이다.
언어는 그 민족 문화의 근원이자 저력이고 지금 자신이 사용하는 영어낱말이
8년전에는 어떤 한글로 사용하였는지 어리석은 두뇌로 기억을 되살려 보아라.
어리석은 사람들아! 한글 사용에는 정신 차리고 한글쓰고 말하여라.
누리그물(인터넷)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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